나눔과 배려의 이웃 사랑 실천 훈훈


(인천=송창득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은 지난 3일 도원역 근처 창영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운겨울을 맞아 경제적 부담 및 배달인력 수급 부족으로 연탄 구매가  어려운 독고노인,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따뜻한 겨울 보내기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2015년에 이어 2년째 활동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직원들은 11월 동안 자발적으로 연탄기금을 마련하여 연탄 3,000장을 구입하였다.
이청연교육감은 “추운 겨울을 맞아 경제적 부담 및 배달인력 부족으로 연탄 구매가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봉사를 하는 것은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의 희망을 실천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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