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어서 8일간 일본 공연 성공


(의왕=맹선호 기자) 중국에선 메이져 국내에선 재야,  걸그룹 '스위치' 해외 인기몰이 일본까지 통했다.
한국은 물론 동남아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위치’ 일본까지 접수했다.
지난 7월 첫 미니 앨범 '피에스타 로카'를 발매한 걸그룹 '스위치'는 한국에서는 8인조, 해외에서는 4인조 씩 두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활동, 이번 일본 쇼케이스를 통해서 음반 수록곡들을 일본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 것이다.
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화권 및 동남아에서 활발히 활동한 걸그룹 스위치가 생소한 일본에서 처음 활동을 시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첫 콘서트때 전석 매진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나타내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2016년 첫 일본 콘서트는 11월22일 부터 12월 4일까지며 스위치만의 90분 단독콘서트로 팬싸인회와 함께 진행되었다."라고 피력했다.
스위치 멤버들은 "이번 도쿄 신주쿠에서 공연을 발판으로 점차적으로 일본내에 자리매김 하겠다는 큰 포부로 맹렬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12월 4일까지 일본 첫 단독콘서트를 마치고 올해 크리스마스부터 다음 일본 활동에 대해서 미리 계획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걸그룹 스위치(switch)'는 지난 10일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문학 버스킹(MC 최효종, 영지) -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의 고민상담 버스킹'에 같은 소속사 보이그룹 에이플, 걸그룹 아이시어와 함께 출연하였으며, 12월 4일 오후 6시 김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14회 김천사랑 시민봉사대 소리결 정기공연 및 제2회 황악산 가요제’ 등의 공연으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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