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3동 방문 적십자특별회비 500만원 전달

(인천=백칠성 기자)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더 차콜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제노)는 지난 9일 계양3동 주민센터를 방문 2017년도 적십자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해와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특별회비를 전달한 이제노 대표이사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기호 계양3동장은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에 솔선수범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매년 주민들이 내주신 적십자회비는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올해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양3동은 지난해 12월부터 이달 31일까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을 운영하여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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