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신지명 기자) 완도경찰서(서장 김광남)에서는 지난 12일 자전거 동호인 및 자율방범대 등 합동으로 자전거순찰대를 구성 20여명이 함께 노화읍 이목리, 잘포리 보길면 청별리 등 해안가 주변 순찰과 마을회관을 방문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외된 지역까지 관심을 갖고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완도경찰서장(총경 김광남)은 “자전거 순찰대는 앞으로도 월 2회 이상 꾸준히 섬마을에 행정선 및 여객선을 이용 소규모 마을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가 많아 불안해하는 도서지역 까지 방문 순찰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주민이 편안해 하는 체감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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