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지난 1월 2일자로 오산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김태정 부시장의 발걸음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취임 직후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부서의 칸막이를 없애 직원과 부서간의 협력관계를 주문했다.
뒤이어, 해빙기철을 맞아 시의 핵심 미래전략사업장인 내삼미동과 운암뜰 개발지역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안전사고 예방과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민행정,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김태정 부시장의 거침없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