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벌써 외조· MC장윤정 녹화장 방문 '흑기사 자처'

 ▲ ⓒ나라일보▲ ⓒ나라일보깜짝 결혼 소식으로 세간을 들끓게 했던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의 애정 행각 현장(·)이 포착됐다.

29일 KBS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장에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MC로 활약 중인 연인 장윤정을 응원했다.

이날 몰래 응원 방문을 왔던 도경완 아나운서는 또 다른 MC 김종국에게 발각돼 즉석에서 녹화 무대에 올라 커플 벌칙까지 받았다는 후문. 두 사람의 애정 가득한 닭살 장면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날 녹화에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타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이지연, 이정민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참석해 장윤정을 향해 예비 시누이다운(·) 모습을 보이며 큰 웃음을 유발하기도.

장윤정-도경완의 애정 행각이 최초로 공개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5월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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