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드림 이벤트, SNS 경품 증정 등 이벤트 풍성


(부천=김용찬 기자) 365일 만화상상력이 가득한 한국만화박물관이 25일 누적관람객 250만 명을 돌파해 황금열쇠 경품을 받게 될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한국만화박물관은 250만 번째로 입장권을 발권한 행운의 주인공에게 황금열쇠(3.75g)와 만화도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20권 세트, 한국만화박물관 무료 초대권(4인권) 5매가 선물로 주어졌다.
250만 번째 관람객 행운의 주인공은 윤경진(38, 경기 부천) 씨의 가족으로 “아들이 ‘헬로카봇’을 좋아하는데, 펜타스톰 대형 조형물이 있어 호기심에 한국만화박물관을 관람하러 오게 됐다”며 “뜻밖의 한국만화박물관 250만 번째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얻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250만 번째 관람객 전후 발권자에게는 아차상으로 이상무 작가의 <달려라 꼴찌> 1~12권 세트와 온누리상품권 5만 원권이 증정됐다.
한국만화박물관은 관람객 250만 명 관람객 돌파를 기념하여, 2월 25일(토)부터 선착순 250명에게 달콤한 사탕을 나눠주는 ‘달콤드림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박물관 내 포토존에 축하 메시지 포스트잇을 붙인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100명에 한해 만화도서, 무료초대권, 기념품 등이 무작위로 담긴 럭키백을 선물로 주는 ‘축하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www.facebook.com/manhwamuseumedu)댓글로 관람객 250만 명 돌파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면 선착순 25명을 대상으로 한국만화박물관 무료 초대권(4인권)을 증정한다.    
한국만화박물관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관람사항은 한국만화박물관(032-310-3090~1) 또는 홈페이지(http://www.komacon.kr/comicsmuseu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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