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UFN 일본 대회 티켓 무료 증정 이벤트

(의왕=현오순 기자)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9월 23일 토요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쇼군 vs 생 프뤼 대회를 맞아 대회 티켓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켓 증정 이벤트는 UFC 아시아 페이스북 페이지(UFCAsia)에서 오늘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응모자들 중 총 10명을 선정해 티켓을 증정한다. 응모를 위해서는 해당 이벤트의 페이스북 포스팅 (https://goo.gl/FqVx5S)에 ‘UFN 일본 대회를 직관 가야 하는 이유’ 와, ‘한국선수를 어떻게 응원할지’ 를 댓글로 남기고,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티켓 당첨 여부는 이번달 30일 UFC 아시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초대권은 본인과 함께 동반 1인까지 함께 입장할 수 있다. 본 이벤트는 티켓 무료 증정에 한정되며 항공권과 숙박 등은 따로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이번 UFC 파이트 나이트 일본 대회에서는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와 오빈스 생 프뤼의 라이트 헤비급 경기가 메인 이벤트로 치뤄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UFC 한국 선수들의 한일전이 예정되어 있다. 라이트급 파이터 ‘마에스트로’ 김동현 선수는 전 프라이드 챔피언 고미 타카노리와 메인 카드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또한 웰터급 파이터 임현규가 일본인 파이터 아베 다이치를 상대로 복귀전을 가지며 스트로급 여성 파이터 전찬미는 콘도 슈리를 상대로 UFC 첫 승에 재도전한다.

본 대회와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UFC 페이스북(UFCAsia)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