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용 부산·경남 취재본부장

전국 국립공원 관리소 야영 캠핑장 폐식용유 배출 엉망 수거용기 없이 영업 환경오염 부추긴다.

생활쓰레기 배출 문제가 주민들에 분리수거로 자치단체가 처리하는 처리방법에 친환경 정책으로 전국적으로 잘 활성화 되고 있다. 그렇지만 예사롭지 않는 폐유 처리가 심각한 실정이다. 

가정에서 육류 가공식품을 구워서 먹을 때 발생하는 육류에 기름 처리가 사실상 불투명 한 것은 이런 폐식육 기름을 지정된 용기 장소에 분리수거가 미약한 것만은 사실이다. 일부에 가정에서는 싱크대를 통하는 하수도를 이용해서 버리는 경우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외 또한 땅을 파고 묻거나 잡초 밭에 마구 버리는 것을 폐기물 쓰레기 불법투기 라고만 하고 있다. 

이와 같은 육류는 불에 굽고 나면 발생하는 소. 돼지 고기에서 배출되는 기름은 열이 가해지지 않을 때는 응고 상태로서 하수구 등, 잡초류가 있는 곳에 버려지면 하수구와 잡초가 기름으로 막히거나 잡초에 남아 있어 각종 벌레 등에 주변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다. 이와 같은 가름이 많이 발생하면서 무단투기가 즐비한 여름철에는 특히, 계곡 등 야외 유원지에서 마구잡이로 버려지고 있어도 기름을 수거 할 수 있는 지정된 용기를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이런 피서지에서는 식물성 기름이 마구잡이로 버려지고 있는데도 국립공원 관리소가 운영하는 여름철 휴양지 개울을 따라 피서지 자체에는 식물성 기름 분리수거 용기를 찾아 볼 수가 없다는 것이 비판에 대상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국립공원만은 아니다. 군립공원 피서지도 피서객들에게 (돈)을 받고 자리를 제공하면서도 불법처리는 마찬가지다. 국유지 유원지를 이용한 국립공원과 군립공원은 이런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느슨한 것이 지적 대상이 되고 있다. 전국 아파트 단지 주민과 단독 주택지에서는 이미 폐 육류를 분리수거를 해온 것에 대해 정부산하 국립공원 유원지 등에는 환경오염 문제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그 외 민간인이 운영하는 피서지 캠핑장 등에도 빼놓을 수 없는 과제지만 폐식용유 처리 문제가 허술했다면 환경오염을 외면했다는 지적이 아닐 수 없어 국립공원 관리소와 자치단체 또는 민간관리 캠핑장에 대해서 폐식용류 분리수거에 절실한 지도를 해서 적정하게 폐식용유 배출 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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