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김병기 기자) 1995년부터 실시된 쓰레기종량제가 20년이 지난지금도 일부 양심 없는시민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쓰레기 불법무단 투기가 끊이질 않고있어 깨끗한 문화 관광의도시 영천시의 이미지를 흐리게하고 있다. 

영천시 천문로 324번지부근 인도에 불법 무단투기된 폐쇼파와 폐기물을 몰래버리고 가버린 양심 없는 시민이 있어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하고 있다. 

가정에서 배출되는 대형폐기물은 시에 수수료을 납부하고 납부필증을 붙여 배출하면 시에서 직접수거 처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영천시는 일주일이 넘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고 있지않아 시민들의 원망을 싸고 있다. 

일부 비양심적인 시민의 불법투기로 인해 도시민관 저해는 물론 불필요한 행정력까지 투입되고 있어 시민의식개혁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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