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민용 부산·경남 취재본부장

국민은 나라 위한 애국자가 되어야 한다. 야당 대통령이 되었다고 대통령 편에 서서 정치를 한다면 여·야당 정쟁은 멈추지 않는다. 국민도 정치권도 언론도 국민에게 혼란스런 분위기 조성을 해서는 안 된다는 국민들에 말이다. 

정치권과 현 정부가 지난 정부 국정원 댓글사건을 보고 있는 국민들은 참담한 심정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다. 또한, 5·18 광주사건 등에 수십 년이 된 문제점을 또다시 들추어내는 것도 지워지지 않는 아픔에 상처를 놓고 혼란을 가져 온다면 국민들에 가슴에 상처를 또 한 번 들쳐 내는 것이다. 

한편 이런 말도 나오고 있다. 지난날 조선시대 신라·고구려·백제 할 것 없이 6·25가 북한의 남침이냐 북침이냐 하는 말도 예외가 아닐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무엇보다 국민들 삶에 안정과 경제를 먼저 생각하는 정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우리경제는 바닥을 치고 일자리 창출로서 국민에 안정과 경제를 상향 시킨다는 대통령에 공약이지만 실제사항으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북한 정권의 도발행위가 국민을 불안 속에 몰아넣고 있는가 하며 우리나라 대기업이 제대로 돌아가야 경제가 살아가면서 그 밑에 있는 중소기업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지만 실제로 빙하처럼 우리경제가 얼어붙어 있는 것을 우리국민들은 느낄 것이다. 

그러나 국민들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는 정부 공직자와 대통령 이하 국회의원들의 정치권 행보는 국민생활에 안정을 주고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언론을 통해 연일 반복되는 국내 정치권의 행보와 북한의 핵무기 미사일로 위협적인 행동과 발언에 우리국민들은 불안정한 삶 속에서 되는 일이 없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복지 서비스가 향상 된다고 해도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국민에 피·땀 흘려 벌어서 내는 세금 문제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민이 내는 세금이 감세되는 것은 없고 증세만 될 뿐이라는 지적이다. 

지금 미국·중국·러시아 등 북한이 핵무기로 미국본토와 괌을 타격 할 것이라고 전쟁연습을 하고 있는데도 단호하게 북한에 대한 응징 조치는 커녕 공갈·협박을 하도록 부추기고 있다고 보아야 하는지 중국과 러시아는 단호한 제재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속셈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에 경제를 악화시키고 있지만 뚜렷한 대책 없이 협상만 하고 있으면서 북한은 미사일만 쏘아대고 있다. 

국민들 속에는 불안한 안보 때문에 경제 불황에 걱정이 태산 같은데 북한이 날려 보내는 미사일 방어를 하기 위해 국방부가 사드설치 하는 것을 반대하는 국민들 속셈은 무엇인지 묻고 있다.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지역만 중요하고 나라와 다른 국민들은 중요하지 않다면 북한 미사일이 날아오면 무엇으로 막고 살아남을 수가 있을는지 대한민국 국민이고 나라를 아끼고 사랑 한다면 또한, 나라는 사랑하는 마음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애국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우리나라가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힘 있는 나라의 힘을 빌려 국가안보 방어 대책을 하는 것을 못하게 방해하는 국민에 대해서 뚜렷한 대책은 무엇인지 묻고 싶은 일이다. 지난 2017년 9월 3일 오전 12시경 정부 지진 관제센터에서 밝힌 지진 5.7의 규모가 북한이 함경북도로 실험장소로 추정하고 있는 것인데 우리나라 땅 덩어리에서 살고 있는 국민들이 사드배치 반대를 결사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에는 이해 못할 국민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전국 각 지역에 군부대가 인접한 주민들은 어떻게 이 나라 땅덩어리에서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국민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지키는 일에는 반대를 해서는 안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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