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용 편집국 제2사회부 국장

안성경찰서(서장 연정흠)은 항상 민원인들에게 따듯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하며 시민들로부터 안성경찰이 달라졌다는 칭송을 듣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듣고 필자가 경찰서 및 지역 파출소 몆군데 방문해 잠시나마 대담과 현실을 보게되었다. 경찰은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경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는 경찰, 지역생활 안전에 만전을 다 하는 경찰로 우리 안성경찰이 전국 최고라고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본다. 

특히 형사팀은 범인을 검거해 목욕을 시켜주는 모습을 보고 요즘 경찰이 확 바뀐 모습을 알수 있었다. 변화하는 경찰, 시민을 먼저 생각 하는 경찰,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 하는 경찰이라는 것을 엿볼수 있었다. 특히 언정흠 서장은 지역민생치안 안전에 전직원들에게 만전을 당부했다. 

특히 형사팀 하면 죄인을 다루는 팀에서 과거 무지막지 하던 인상을 찾아볼수 없고 민원인들에게 먼저 다가와 친절을 베푸는 경찰로 탈바꿈 한 모습을 볼때 경찰과 시민들로부터 훈훈한 정을 엿볼수 있었다.

필자는 눈가리고 아웅이라도 하지 안을까. 인근 파출소을 방문했다. 파출소 역시 훈훈한 정을 느끼게 되었다. 

시민S씨는 예의바른 인사와(어서오십시오. 않으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동시 따듯한 차을 들고 오는 경찰관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중앙지구대는 경찰서와 인접하고 있어 밤사이 타 파출소 보다 작고 큰 범죄가 유난히 만이 발생되는 지역으로 직원들은 협심하여 온 힘을 쏟고있다. 시대에 흐름으로 경찰관이 하락 하고 있지만 시민들 자체가 먼저 개선해야 한다.

인권을 찾기전에 시민들 먼저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리는가 하면 경찰관 옷을 찢는 시민들, 집기류을 집어 던지고 난동을 부리는 시민들, 시대에 흐름에 인권을 찾기 전에 먼저 나자신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이들 경찰관들도 시민 여러분에 자녀이고 형제이며 아버지 어머니이다. 지역 시민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들은 한번쯤 고개숙여 생각 해 봐야 할것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