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최무송, 고점례 의원

(광주=황진성 기자) 광주 북구의회 이창재(운암1·2·3, 동림), 최무송(문흥1·2, 우산), 고점례(중흥1·2·3, 신안) 의원이 광주광역시 자치구 의장단 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한다.

지방의정 봉사대상은 광주광역시 기초의회 의원 가운데 지역 주민 복지 증진과 경제 발전 등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조례 발의, 행정사무감사, 지방자치공헌 등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한다.

광주광역시 자치구 의장단 협의회는 이창재, 최무송, 고점례 의원에 대해 “주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의회를 구현했으며 건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 향상에 기여하였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창재 의원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의원으로 최무송 의원은 지역 현안 사업을 두루 잘 챙기고 살피는 의원으로 고점례 의원은 초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당차고 활기차게 펼치는 의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들 세 의원의 공통점은 지역 주민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의정 봉사대상 시상식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 벤처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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