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용만중 기자)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9월 21일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제3회 굿모닝 경기 안전문화 119페스티벌’에서 펌뷸런스 경연대회 전체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4개 204명이 출전하여 각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펌뷸런스(소방펌프차+구급차) 대원의 대응능력 및 처치기술을 겨뤄 궁극적으로 펌뷸런스 능력 향상과 환경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재난에 대비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연대회에 참가한 오산소방서 지방소방위 김두진 포함 2명은 평가 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모든 평가점수 100%를 달성하여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이번 펌뷸런스 경연대회를 통해 전문능력 향상 및 대응처치 기술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공부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펌뷸런스 기술을 더욱더 연마하여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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