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겨울 문턱에 선 입동(立冬)에도 불구하고 월영교와 안동민속촌 등 안동댐 일원이 늦가을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최근 '알쓸신잡' 등 전국적인 조명을 받으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금주까지 가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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