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김시환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과 교육부는 지진 발생 지역인 포항 수험생과 학부모의 심리 안정을 지원하는 긴급 상담 전화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이 절실히 필요한때 지진은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심리적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시험은 정신적인 측면이 크게 좌우하는데 지진을 겪은 포항 지역 수험생들이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불안해하고 있다.

이런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직접 전화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긴급상담전화는 수능 전일인 22일까지 09시부터 24시까지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직접 상담을 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