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0일 오후 포항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흥해읍면사무소에서 최웅 포항시 부시장으로부터 지진 피해 현황을 보고받은 뒤 흥해공고에 마련된 주민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우원식 원내대표단에 이어 추미애 대표까지 지진현장을 찾은 만큼 주민 피해 극복에 더불어민주당이 끝까지 함께 해나가겠다"며 당 차원의 적극적인 피해 대책마련과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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