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안영수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11월 21일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영주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반부패·청렴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영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한 행정문화, 잘못된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투명한 행정문화’가 정착되도록 더욱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초청강사 김덕만(청렴윤리연구원장) 박사는 청렴!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주제로 강의하면서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갈등을 해결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고 강조하였다.

김교영 기획감사실장은 “청렴한 사회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무원의 솔선수범이 중요하고, 시민과 다양한 소통을 통해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기관이 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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