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종옥 기자) ‘한국청년지도자협회 강북지회’(한청 강북지회)에서는 12월 6일(수) 오후 2시, 저소득 가구 지원을 위해 이불 50채(350만원 상당)를 북구청에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청 강북지회 김창욱 회장 외 8명이 참석하였으며, 배광식 북구청장에게 지역의 저소득층 가구 지원을 위해 겨울이불 50채(350만원 상당)를 직접 전달하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날씨가 추우면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겨울나기가 더 힘이 드는데 우리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좋은 이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한 이불은 강북지역 9개동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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