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위군
(군위=박순영 기자) 군위군 소재 ㈜휴앤아이(대표 정연채)가 지난 10일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양말 1,000켤레(15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생활지원과 이유식 과장은 “군위군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 기쁘다.”며 “기부 받은 양말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이에 ㈜휴앤아이 정연채 대표는 “최고의 서비스로 대상자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우리의 철학”이며, “군위군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휴앤아이는 2015년부터 군위군에서 실시 중인 ‘치매예방을 위한 운동처방서비스’ 사업의 제공기관 중 하나이며, 이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의 ‘2017년도 사회서비스 품질 평가’결과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