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권영대 기자) 서동수 자유한국당 포항북 두호1지역 당원협의회장(52. 사진)이 6·13지방선거 포항시의원 ‘라’ 선거구(두호/죽도/중앙)에 출마한다.

자유한국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는 서회장은 포항중앙초, 포항중,고, 대구대를 졸업하고 현 두호청년회원, 포항고 총동창회 부회장, 향토청년회지도회 백마회원,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 중앙위원, 자유한국당 포항북 두호1지역 당원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서동수 회장은 포스콘(현 포스코ICT) 노사협의회 대표위원, 국제로타리클럽3630지구 청운로타리클럽 회원, 포항고 OB산악회 회장, 서석진 법무사사무소 사무장 등을 역임한바 있다.

서회장은 “법무사 사무소에서 20년 가까이 사무장으로 재직하면서 쌓은 다양한 법률상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특히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겠다”는 출마의 소신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