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 시당 12일 예비후보 합동 출마선언

통합진보당 인천시당은 12일 시청에서 6·4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합동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시당은 이 자리에서 신창현 시당위원장, 용혜랑 남동구 의원 등 모두 14명의 예비후보 명단을 공개할 방침이다.

특히 신 위원장은 시장 예비후보 출마를 공식화하고 박근혜 퇴진, 민주주의 수호의 국민적 공감대 조성,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 만들기 등을 공약으로 내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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