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받아

(인천=김광수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장 김유순)는 2월 1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04회 계양구의회 임시회를 폐회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질의응답을 하며 구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 구의원과의 충분한 소통을 강조하였다.

이날 2차 본회의에서는 자치도시위원회에서 심사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운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정비계획의 수립 및 정비구역의 지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인천광역시 계양구 기반시설 설치비용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총 3건, 기획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 인천광역시 계양구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인천광역시 계양구 공공시설 내 청각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공항소음대책지역 주민지원에 관한 조례안 총 5건을 일괄 상정하여 의결하였다.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은“2018년 첫 회기를 맞아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구의원들은 초심으로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였으며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관련하여 미진한 사항이나 지적되어 대안으로 제시되었던 모든 부분이 누락되는 일이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폐회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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