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여태동 기자) 칠곡군보건소는 가산면 건강새마을조성사업으로 가산면 건강운영위원회가 오는 10월까지 매월 첫째주 월요일 가산복지센터와 마을별로 찾아가서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이번에 운영하는 비누, 미스트 등 만들기는 손을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와 우울증예방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매월 건강새마을조성사업 건강위원 들이 수업을 받은 후 마을별로 찾아가서 직접 마을 주민과 만들기를 함께함으로써 주민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안진국 가산면 건강새마을 운영위원회장은 “가산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노력해 주민 스스로 건강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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