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신해관 기자) 고령군에서는 경상북도 3대문화권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온 시점에서 단지의 명칭(네이밍) 제정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공모에 들어갔다. 본 관광지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537억원을 투자하여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약 80% 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본 사업은 대가야의 역사문화를 재현하고, 고령을 체험·관광 할 수 있는 광역 관광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명칭(네이밍) 공모 접수기간은 2월 19일 부터 28까지로 정하고 자체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3일 경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에 대하여는 지역상품권으로 소정의 금액을 보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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