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레스토랑 뉴 씨티점 오픈 빨간불 ‘수잔나의 방해’

(경기=이지은 기자) ‘밥상 차리는 남자’ 최수영이 최수린과 한가림으로 인해 위기에 처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 44회에서는 SC 레스토랑 뉴 씨티점 오픈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이루리(최수영 분)와 정태양(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골드맨 파트너스의 본부장으로 나타난 수잔나(최수린 분)에 당황한 루리와 태양은 당황한 기색도 잠시 새로 오픈하는 새 매장을 위해 일에 집중했다. 이후 오픈과 동시에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며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수잔나(최수란 분)의 계략으로 주애리(한가림 분)가 새로 오픈한 매장의 고기를 바꿔치기하면서 단속반이 들이닥치게 되고 태양이 이 소식을 듣게 되며 루리와 태양이 공들인 신규사업에 빨간불이 들어오게 됐다.

한편, 지난주 루리와 태양 가족의 기분 좋은 상견례가 이루어진 가운데 이번엔 신모의 집에 모여 서로 식사를 하는 양가 집안의 모습이 방송됐다. 양가 집안은 루리와 태양의 행복을 빌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가림에 이어 최수린까지 등장하며 최수영과 온주완의 사랑을 방해하는 가운데 최수영은 태양과 캐빈 사이에서는 부자관계의 회복을 위한 노력을, 회사에서는 온주완을 도와 신규사업에 매진하며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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