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 ‘Diver Factory' 용인에 새 둥지 틀고 도약

(용인=김태현 기자) 스킨스쿠버다이빙 전문 교육 및 자격증 발급, 해외투어 국내투어 등을 진행해 오고 있는 ‘Diver Factory(대표 이정훈, 책임강사 김근철)’가 용인시에 새 둥지를 틀고 스킨스쿠버 교육의 메카 도시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

내륙 도시인 용인은 바다로의 이동거리 동해 2시간 서해 1시간이라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스킨스쿠버 교육 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연습장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과의 가까운 거리와 지방과의 교통 또한 잘 정비 된 곳으로 서울 다음으로 스킨스쿠버를 즐기는 다이버 인구가 많다.

기존 ‘Diver Factory’는 SNS 모임인 밴드를 통해 동호회식으로 운영하다 3월 용인에 둥지를 틀고 다이버 전문 샵인 ‘Diver Factory’의 문을 열었다.

이정훈 대표와 책임강사 김근철 씨는 각각 경력만 20여년이 넘는 타를 추종하는 전문가이며 스킨스쿠버 각 단체의 강사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다이버들이 ‘Diver Factory’를 이끈다.

‘Diver Factory’는 최근 생활체육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될 정도로 여건이 많이 변한 환경에 발맞춰 바다를 즐기고 느끼고 싶은 전국 인들에게 문을 개방했다.

특히 전문 자격증 오픈워터다이버(초급), 어드밴스다이브(중급), 레스큐(구조)다이브, 다이브마스터(프로), 보조강사, 강사취득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철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다이버들을 육성한다.

또한 텍다이빙 전문화 교육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국내 투어 뿐 아니라 해외 각국 투어도 진행 중에 있으며 바다를 중심으로 한 레저인들에게 블러그 http//blog.naver/dearpal와 밴드 Diver Factory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김 근철 책임강사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으로 다이빙 시 가장 우선은 안전”이라며 “스킨스쿠버는 체계적이고 철저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두려운 도전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라고 강조했다.

이어 “다이빙이 고가의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스포츠이나 교육과 장비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발전시키는 게 목적”이라며 “Diver Factory 대표 및 스탭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용인시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질 좋은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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