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경제신도시 평택건설 노력 높은 점수

▲ 공재광 평택시장이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사진=평택시>

(평택=조항진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이 지난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는 지방자치행정대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민선6기 4년 동안의 조례발의 통과실적, 공약이행 사항, 지역주민 만족도, 투명성과 청렴성 등 종합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공재광 시장은 2015 행정혁신분야 행정대상에 이어 지난 4년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상은 민선6기 출범이후 신성장경제신도시 평택건설을 위해 시민중심의 열린행정을 확대하고, 초일류기업인 삼성전자 유치와 LG전자 확장, 브레인시티사업 재추진, 평택시 장학관 조성, 평택지제역 SRT 개통, 평택항 신생매립지 귀속결정,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 등 가시적인 성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공 시장은 “평택은 전국에서도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그 만큼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이며, 앞으로도 ‘젊은평택, 중단없는 전진!’ 으로 49만 평택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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