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4월 23일까지 7개 종목 열전

(상주=윤수연 기자)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본대회를 7일 남겨둔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태권도, 골프 등 7개 종목을 사전경기로 치른다고 밝혔다.

종목별로 태권도(실내체육관 신관 4.20~22), 골프(상주블루원CC 4.23), 유도(상주공고 4.21~22), 축구(낙동강변축구장, 시민운동장 보조구장  4.21~22), 궁도(충의정 4.21~22), 탁구(실내체육관 구관 4.20~23) 등 6개 종목은 상주 관내에서 개최되고, 수영(김천실내수영장 4.21~22)은 김천에서 분산 개최된다.

상주에서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하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본경기는 육상 등 17개 종목의 경기가 열리게 되며, 산악, 자전거, 롤러, 배구 등 4개 종목은 타 지역 경기로 진행된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각 경기장을 찾는 선수, 임원,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경기장 안내표지판, 애드벌룬, 안내 및 급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각 경기장마다 공무원, 자원봉사자, 응원단을 배치해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정백 시장은 “제56회 도민체전 사전경기가 열리는 각 경기장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열띤 응원을 통해 상주의 스포츠 열기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 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