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김리하 기자) 대한적십자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신순남)는 지난 14일 12시 효령면 병수1리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으로‘사랑의 자장면 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비가 많이 내렸지만 신순남 회장과 회원들은 개의치 않고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해 맛있는 자장면을 만들었다.

또한 대한적십자 효령봉사회에서는 지난 13일(금) 마시2리 마을회관에서도 80여명의 마을 주민들에게‘사랑의 자장면 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적십자 효령봉사회는 효령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연 8회 자장면 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 군위군지구협의회는 (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2018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의 8개 읍·면 오지마을을 찾아 자장면을 만들어 마을주민들에게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