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 인 서울'에 이어 'M5 뮤직페스티벌' 출연

(경기=이지은 기자) 4인조 걸그룹 클로리스는 오는 6월 싱글 음반을 발매한다.

클로리스는 지난 12일 아리랑티브이 팝스 인 서울에 출연, 이어 18일 M5뮤직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소속사 FA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클로리스'의 의미를 "꽃의 여신이란 뜻으로 사람은 후각이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클로리스만의 특별한 향기로 오래 기억되고자 아름을 정하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디나, 미진, 선우, 리원' 네 명으로 구성된 FAB엔터테인먼트 소속 '클로리스'는 "이번 싱글 음반에서 걸 크러쉬 스타일의 매력을 맘껏 뽐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6월에 발매가 예상되는 발매되는 이번 음반 'Friday Night (프라이데이 나잇)'은 걸 크러쉬 스타일의 곡으로 프로듀서 '김박사'의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 클로리스 특유의 안무가 돋보인다."라고 귀띔을 했다.

또한 클로리스는 "장기 해외 공연 및 해외 음악시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활동을 활발히 계획하고 있으며, 6월에 발매될 앨범 '프라이데이 나잇(작곡. 김박사)'에는 2곡의 음원이 실린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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