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진희 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해 실시한 경선 결과와 관련,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의 경우는 1위 후보를, 기초의원의 경우는 경선 순위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후보추천 경선 1위 후보로는 동구청장에 이흥수 現 동구청장, 남구청장 이영훈 前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남동구청장 김석우 前 남동구의회 의장, 부평구청장 박윤배 前 부평구청장, 강화군수 유천호 前 강화군수, 옹진군수 김정섭 前 백령면장, 연평면장, 덕적면 총무계장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발표했다.

광역의원 후보추천 경선 1위 후보는 동구(광역)후보에 김기인 前 동구의회 의장, 남구-제4 김종배 前 인천지방법무사회 회장, 연수구-제3 정해권 現 인천관광공사 비상임이사, 연수구-제4 제갈원영 現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남동구-제2 임춘원 前 남동구의회 의원, 남동구-제3 김선유 現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 남동구지회장, 남동구-제6 : 한민수 前 남동구의회 의장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발표했다.

기초의원 후보추천 경선 순위로는 연수구-다 (1위) 장해윤, (2위) 황용운, (3위) 양해진, 연수구-라 (1위) 유상균, (2위) 이희순, (3위) 허영길후보가 차지한 것으로 발표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에서는 경선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오는 18일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심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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