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분야는 새로운 성장동력”

(서울=양정호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1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3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한때는 농업이 사양산업이라고 생각된 적 있으나, 바이오분야가 발전하면서 농업의 지평이 넓어졌다”라면서 “대표적인 사례가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이며, 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이 자리를 빌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의 발전방안이 모색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우리 국회도 여기 모인 분들과 함께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제도적 장치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3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은 심상정 의원, 윤소하 의원, 대한마이크로바이옴협회가 주관하고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의 주최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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