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용성 기자) 영주시장 경선후보인 자유한국당 장욱현 예비후보는 19일, 향후 4년간 재선 시장에 당선되면 영주시의 핵심적인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장욱현 예비후보 경선갬프측은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년간 시민들이 맞겨 주신 영주시를  섬김 행정으로 임해 왔다. 예산도 약 1800억원을 증액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정을 역동적이고 활력 있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장욱현 예비후보는 먼저 "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완성을 하겠다"고 공약을 밝히면서 "사업비 6천억원 , 관련기업100개 유치, 일자리 1만5천개가 생기면 우리 아들 딸, 젊은이들이 영주시로 되돌아 올 것이다. 영주시는 획기적 발전을 하게 될 것이고 시내 상업도 활기를 되 찾게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둘째로 "경북 북부 안동 예천으로 신도청이 옮겨 오면서 영주도 발전의 기회를 맞이 하게 되었다. 이러한 때에 저와 오랜 친구인 한국당  도지사 이철우 후보가 경북 도지사로 당선이 되면, 경북 도정을 적극 돕고, 더불어 영주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유치해 영주 발전을 더욱 앞 당기겠다"고 다짐하면서 "경북도정으로부터 시정의 긴밀한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복잡하고  변화가 많은 다양한 행정을 안정적이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며, '굵직한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 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 보다도 프로다운  행정능력이 필요 합니다. 저는 평생을 행정을 수행 하였고, 그 간의 경험을 살려서  영주를 크게 발전 시키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당정과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가겠다"고 하면서 "지역구 의원이신 최교일 의원이 중앙에서 우리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욱 적극적으로 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영주 시민들이 더욱 편한 한 삶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장욱현 예비후보는 마지막 다섯번째로 "시민들의 삶을 알뜰히 살피겠다"고 하면서 "안전점검, 섬김 복지, 인재교육,  부자농촌,  활력상업 , 선비문화등 시민들의 삶이 풍요로와 질 수 있도록 잘 사는 영주 만들겠다"고 공약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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