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남정생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4월 2일부터 13일까지를 ‘생명존중 자살예방주간’으로 정하고, 생명 존중 인식 확산 계기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생명존중 자살예방주간 기간동안 ‘소중한 생명 함께하면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중·고등학교 생명존중교육, 정신건강강연, 딸기축제와 연계한 생명사랑 캠페인 등 생명존중·자살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한 기관이나 개인 차원이 아닌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자살예방주간동안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에 대해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로 모두가 행복한 동고동락(同苦同樂) 논산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