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지난 18일 주민밀착형 현장 행정 일환으로 김태정 오산시부시장이 오산대역에서 이변자동차까지 국도와 철도사이 7백m 29,000㎡ 면적에, 활짝 핀 노란 유채꽃 단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LH공사와 부지 무상사용 협약을 맺고, 수많은 돌덩이와 각종 폐기물, 목재, 재활용품 등 분리수거 작업을 실시해 폐기물 15ton을 처리했으며, 지난 3월 중순부터는 유채씨와 꽃양귀비를 파종했다. <사진제공=오신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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