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STAR 2018’ 콘서트…28일 티켓 오픈

(경기=이지은 기자) 락스타(ROCK STAR) 크루가 다시 모여 오는 6월 30일 KBS 아레나에서 ‘ROCK STAR 2018’을 개최한다.

‘ROCK STAR 2018’은 ‘the UNION’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YB, 크라잉넛, 노브레인, 로맨틱펀치, FT아일랜드, 사우스클럽, 더 로즈가 한 무대에 오른다.

락스타는 YB 윤도현을 중심으로 밴드 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들로 구성된 크루이며 친목도모 뿐 아니라 2016년 락스타 REBOOT 이후 정기적으로 공연을 열면서 락 음악과 밴드 음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YB를 비롯하여 크라잉넛, 노브레인, 로맨틱펀치, 내귀에 도청장치, 피아, 트랜스픽션, 디아블로, 갤럭시 익스프레스, 국카스텐, 솔루션스, 로열파이럿츠, 드럭 레스토랑, 사우스클럽 등이 멤버로 함께하고 있으며, ROCK STAR 2018 공연을 계기로 FT아일랜드, 더 로즈가 새롭게 합류했다.

매 공연마다 색다른 라인업으로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락 콘서트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락스타 크루의 네 번째 콘서트 ROCK STAR 2018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공연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인 YB, 크라잉넛, 노브레인, 로맨틱펀치와 더불어 국내 최고 아이돌 락밴드 FT아일랜드, 아이돌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결성한 밴드 사우스클럽과 미국 빌보드 선정 ‘2018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에 선정된 더 로즈가 합류하여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규모가 커진만큼 마치 페스티벌을 연상케 할 정도로 꽉 찬 무대 구성과 연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락스타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영상과 락스타의 전통인 콜라보레이션 무대 역시 이번 ROCK STAR 2018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회 더 큰 장소에서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해달라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힘입어 마련된 뜻깊은 무대이니만큼, 더 멋지고 의미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ROCK STAR 2018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한편, 폭발적인 에너지로 하나의 힘을 선보일 ‘ROCK STAR 2018’은 오는 6월 30일 KBS 아레나에서 열리며 티켓 예매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가능하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