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최영선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동장 왕철호) 단체협의회는 지난 11일 수원문화재단에 문화발전 후원금으로 1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지난달 경기 상상캠퍼스(서둔동)에서 열렸던 2018 수원연극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에 따른 수익금의 일부로 내년도 수원연극축제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만봉 통장협의회 회장은 “수원연극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데에 서둔동 단체협의회가 보탬이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수원연극축제가 수원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 잡는 데에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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