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끝난 다음날인 13일 싱가포르 유력 언론들은 북미 정상회담을 대서특필했다. 다양한 민족이 사는 싱가포르엔 영어, 중국어와 타밀어(인도 타밀족 언어)로 발행되는 신문들이 있다.

현지 유력 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13일자 신문1면에 "평화로 가는 긴 여정의 첫발(Fist step on long road to peace)"라고 적으며 두 정상이 악수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북미 정상회담관련 기사를 13면(총25면)에 할애해 전날의 열기가 식지 않았음을 나타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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