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안건처리 등 7대 의정 활동 마무리

(구미=김동희 기자) 구미시의회(의장 김익수)는 6월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4년간 왕성하게 활동한 의원들의 제7대 의회를 돌아보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뜻 깊은 회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7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이번 임시회 일정은 6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의 안건을 처리하고,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구미시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한다. 이어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제출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익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제7대 의회를 마무리하면서 대과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제7대 의회를 발판으로 하여 제8대 의회가 더욱 더 시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아 힘찬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직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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