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김중필 기자) 한국전력공사 중부전력지사(마포구 토정로 56 위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신, 관내에 거주하시는 귀한 국가유공자 및 무공유족 10가구에 대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은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강희권 지사장과 박종철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28명이 함께 참여하여 국가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 생필품(일반미, 라면)을 전달하고 나라에 기여하신 유공 내용을 경청하며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 설비를 점검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청소 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국가유공자분들의 귀한 뜻을 조금이나마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항상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한국전력공사는 주변 이웃에 대한 성심어린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치고 있지만, 이번의 국가유공자분들에 대한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바치신 분들에 대한 시간이었기에 더욱 의미 있고 귀중한 봉사의 시간이었다. 

아울러 중부전력지사는 앞으로도 회사가 추구하는 봉사활동의 목표 아래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힘겹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더불어 살아가는 귀한 뜻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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