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발표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포항=권영대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20일 교육부 발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 결과는 대학의 미래가 걸린 만큼 모든 대학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며 결과를 기다렸다. 

선린대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됨으로서 정원감축없이 정부의 대규모 일반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등 정부의 각종 장학제도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

변효철 총장은 “자율개선대학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얻기까지 그 동안 노력한 대학구성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끊임없는 구조개혁으로 지속가능한 명문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