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존-체험존-공연존 등 즐길거리 다채

(광주=방용환 기자) 광주시와 컬쳐임팩트는 오는 29일 ‘맘씨 이야기’라는 주제로 ‘솜씨마켓 판 2.0’을 연다.

솜씨마켓은 지난해 컬쳐임팩트가 기획한 2017 문화가 있는 날 광주시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광주시의 다양한 판매자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를 만들어감으로써 생활·환경·문화를 한자리에서 느낄 수 있는 종합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경강선 경기광주역에서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마켓존, 체험존, 민요와 포크기타 등 생활예술 동호회와 광주시 청소년무용단 공연을 하는 공연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8월31일(경기광주역)과 11월2일(경강선/미정), 각기 농업과 청년을 주제로 한 플리마켓과 공연이 계획되어있다.

한편, 2017 문화가 있는 날 우수기획자로 선정된 컬쳐임팩트는 올 하반기, 광주시와 함께 불량콘서트, 솜씨마켓, 남한산성 문화제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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