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이기는 알싸한 맛, 산청고추냉이 수확 한창

 ▲ ⓒ경향일보▲ 춘곤증 이기는 알싸한 맛, 산청고추냉이 수확 한창

1일 산청군 생초면 포평마을 김석희(45세)씨 농가에서 최근 쌈 체소로 각광받고 있는 산청 고추냉이 수확작업이 한창이다. 고추냉이는 알싸한 매운맛이 식욕을 증진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소화를 도울 뿐만 아니라 베타아밀라제라는 소화효소가 있어 위장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전국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