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지난 13일 오후1시 30경 인천부평구청 지하주차공간에 장애인주차구간앞에 공무수행차량여러대가 횡대로 불법주차로 인해 장애인차량운전자가 이동에 어러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구청 청원경찰에 따르면 “공무수행차량운전자에게 이중주차는 어려우니 다른곳으로 이동하여줄것을 요청하였지만 마무내가식 주차를 하고 가기때문에 저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소연을 털어 놓았다.

한편 구청을 자주이용하는 민원인(장애인차량운전자: 여)은 “이날볼일이 있어 정상적으로 장애인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볼일을보고 나와 이동을 할려고 보니 차량앞에 이중주차로 인해 10여분동안 한참을 애먹었다”고 말하며, “공무수행차량이 이렇듯 준법정신이 결여되어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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