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김현덕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25일 경주시 산내면 일원에서 제268차‘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시행했다.

행사에는 경주시 공무원, 한수원 이재동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수원은 경주시 및 유관단체와 함께 청룡폭포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를 하며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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