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광수 기자) 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박만규)는 8월 3일(금) 강화군청에서 최석주 강화군 복지지원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전달하였다. 

이번 선풍기 전달은 전국적으로 역대 최악의 폭염이 지속되고 특히 고령화된 농촌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마련되었으며, 강화군청 복지 지원실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에 대해 지원하였다.

박만규 지부장은“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이 걱정되는 마음에서 이번 지원에 나서게 됐고, 앞으로도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