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번째 절기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立秋)를 하루 앞둔 지난 6일 지칠 줄 모르는 폭염이 지속된 가운데 전남 강진군 도암면 들판 벼이삭이 노랗게 물들어 논을 둘러보는 농부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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