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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6일부터 지역사회건강조사지역건강정책, 맞춤형 보건사업 활용
양정호 기자 | 승인 2018.08.09 17:39


(서울=양정호 기자) 서울시는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5개 전 자치구에서 일제히 실시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 약 2만3천명(자치구별 900여명)을 표본으로 추출,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1:1 건강면접 조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대상 가구 선정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통계적인 방법에 따라 지역별로 조사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전체가 조사대상자가 된다. 정확한 통계 산출을 위해 선정된 가구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조사방법은 16일부터 보건소 소속 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 대상자를 만나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면접조사로 실시한다. 건강행태, 정신건강, 삶의 질 등 21개 영역 총 238개 문항을 조사한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대상자의 키와 몸무게를 설문조사가 아닌 조사원이 직접 측정해 보다 정확한 지역별 비만율을 산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흡연, 운동, 식생활, 비만, 구강건강, 정신건강, 이환, 사고, 개인위생 영역을 좀 더 상세히 조사해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반영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했을 때 시민들이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조사한 모든 내용은 서울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반드시 필요한 근거 자료이며, 통계법에 의해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므로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지역주민들은 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호 기자  dmilb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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