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군수실, 군민과의 소통 창구 호응

 

(고령=신해관 기자) 민선7기의 시작과 동시에 곽용환 고령군수의 소통 행정이 무더위 속 신선한 바람이 되어 고령군민들 곁에 다가가고 있다.

20~30대 청년, 4-H청년 농업인, 학부모, 지역 원로,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를 통해 민선7기 군정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을 뿐 아니라,

군청 홈페이지 내 운영되고 있는 열린군수실(군수와의 대화방)에서도   군민들의 불편민원, 군정시책 제안(건의) 등에 대해서도 직접 확인 후 답변을 올리며 군민들의 다양한 생각에 공감하는 소통 행정을 추진하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세 자녀를 둔 군민이 열린군수실(군수와의 대화방)에 글을 올려 건의한 「3자녀 수도요금 감면」과 관련한 사항에 대해, 곽 군수의 적극적인 정책 반영으로 조례 개정 중에 있으며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소통의 창구가 아님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곽용환 군수는 “민선 7기는 소통과 공감 행정으로, 찾아가는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군수와의 대화방) 소통으로 군민들 목소리를 듣는 것 또한 소홀히 할 수 없다”며, “군민 곁에서 늘 함께하고 소통을 중시하는 민선7기 고령군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한편, 열린군수실은 언제나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으며

고령군청 홈페이지, 열린 군수실⇒군수와의 대화를 클릭 하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글을 올릴 수 있어 접근방법도 무척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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